익명의 왕눈이💬
유대감을 쌓고, 먼저 물어보는 대화를 해보세요.
당연히 겁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. 하지만 그렇다고 피드백을 하지 않을 수는 없어요.
리더는 배의 선장이잖아요.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가고 있다면
피드백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요. 제가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드려볼게요.
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보세요.
서로 피드백을 해도 눈치를 안볼 수 있도록 ‘팀 결손력’을 다져보면 어떨까요?
저는 팀원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정적 유대감을 쌓고 있어요.
일 외적으로도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.
② 상대방의 의견을 묻는 대화를 해보세요.
“너 왜 그렇게 해?” 가 아니라 “나는 이렇게 하고 있어~ 너는 어떤거 같아?” 하고
상대방의 의견을 끌어내는 믿음을 주는 대화법을 사용한다면
상대도 조금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말하더라구요.
추가로 자기 자신을 돌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!
솔직함으로 자기 자신을 돌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. 내색 안하고 혼자 앓지 않기!!!
팀장끼리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는데, 정작 팀원에게는 부담이 될 거라 생각해서
힘들다는 이야기를 안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. 저도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
힘든 순간들이 많았는데, 팀원에게 용기내어 이야기 하니까
“혼자 싸우지 마세요, 제가 도울수 있는건 언제든 도울게요” 라는 말로 돌아오더라구요.
왜 진작 이야기 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. (너무 따듯하게 위로되는 이야기네요...💗- 인디)
즉 현재 상황과 힘듦, 그리고 개선포인트와 그 미션을 ‘함께’ 해결해보자! 의 스탠스로 다가가보세요. 이렇게 솔직하게 접근하면, 진심이 믿음이 되고, 관계 형성이 되고 다시 솔직함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해요! 설령 날카로운 말로 돌아온다 하더라도 두려워마시고 부딪히며 나만의 팀 운영 방법을 찾아보세요! ’원팀’ 은 나혼자 만드는것이 아닌 구성원과 함께 만드는 것이니 구성원도 도우려고 노력할 거에요.
|